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1)가 또 벗었다.
마일리는 패션지 보그의 독일판 표지 사진을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에는 메릴린 먼로를 연상케 하는 금발 머리에 붉은색 립스틱을 바른 마일리가 새빨간 매니큐어가 눈에 띄는 두 손을 맨가슴에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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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지 보그 독일판 표지|사진=마일리 사이러스 트위터 |
이번 보그 화보는 유명 패션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가 촬영했다. 그런데 마일리가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베개를 껴안고 포즈를 취한 패션지 W의 3월호 표지 사진이 공개된 지 며칠 만에 또 파격적인 상반신 누드 화보가 공개된 탓에 선정성 논란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이와 함께 마일리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한 장의 사진은 선정성 논란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문제의 흑백 사진에서 마일리는 남자 2명과 한 침대에서 잠을 자고 막 일어난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셋 다 이불 위로 드러나는 상체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모습이다. 마일리의 머리는 헝클어져 있고 오른쪽 가슴은 완전히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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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색만남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
사진 속 두 남성은 마일리의 W 화보를 촬영한 유명 사진작가 듀오 머트 알라스와 마커스 피고트다. 머트 알라스는 이번 W 화보 촬영 후 마일리에 대해 “함께 작업하기 정말 좋았다. 굉장히 멋진 사람”이라는 트윗을 남겼다.
마일리는 W 3월호 인터뷰에서 사랑에 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자들은 포르노를 너무 많이 보는 것 같다. 그런 여자는 현실에 없다. 남자들이 포르노를 보는 건 여자들이 로맨스 영화를 보는 것과도 같다. 로맨스 영화는 여자들의 포르노 격이다. 로맨스 영화 속 남자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남자들이 자기에게 ‘너무 들이대는’ 경향이 있다며 약혼자 리암 헴스워스(24)와 헤어졌다고 “곧바로 (남자와 데이트하러) ‘고급 레스토랑’에 가고 싶진 않다”고 했다. 그는 “그래서 지금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다. 난 음악을 매우 사랑하고 내가 지금 하는 일을 정말 사랑한다. 내 일이 현재 내 ‘반쪽’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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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지 W 3월호 표지 사진 |
마일리와 리암은 지난 2009년 영화 ‘라스트 송(2010)’을 촬영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약혼까지 했던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가수 겸 배우 빌리 레이 사이러스(52)의 딸인 마일리는 2006년 디즈니 채널의 청소년 드라마 ‘한나 몬타나’에 출연하며 10대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이듬해에는 데뷔 앨범을 내고 가수로서도 승승장구하며 ‘미국의 국민 여동생’이라 불렸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과도한 노출과 마약 흡입, 선정적인 뮤직비디오, 성행위 퍼포먼스 등 말썽 많은 행보로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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